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9

독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중부의 도시 다뉴브 강 지류 이자어 강에 있는 란츠후트 긴 여정속에서 맞은 아침 조금 늦었지만 여명의 흔적이 조금은.... 강 따라 빨강 지붕의 집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는 여인 활력이 넘쳐 보였답니다 성당이 참 예쁘죠..? 20160728 ㉦ㅣ인 29478 2016. 10. 5.
친구여 핑크소녀들.... 무슨 이야기들을 할까요..? 핑크 소녀들 만큼이나 예쁜 소년들 공연장으로 향하는 공주님들 사운드 오버뮤직에 나오는 주인공들 처럼 오빠 동생 때론 친구 처럼 우리는 단짝 꿈나무들.... 하나, 둘, 셋 빨강 우산 ..노랑우산 우리는 예쁜 언니 동생 사이입니다 아름다운 화음 처럼... 우리는 함께해요 마음도 모습도 우리는 하나 휴식 그리고 행복한시간.... 기념사진에 추억을 담고있네요 연인같은 친구 새로운 출발~~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예쁘게 찍어주세요 젋음은 아름답다! 환한 웃음 행복해 보이지않나요 우리는 함께 할수있어 즐겁다 세계는 하나..마음도 하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떤때는 꿈도꾸고 어떤때는 기쁨도 누리고 어떤때는 이룰수 없는 목표에 실망하기도 어떤때는 끝도없는 외로움으.. 2016. 9. 16.
이별 플리트비체 호수 맑은 그리움이 아침 이슬 처럼 영롱하게 맺혀 생명수 처럼 삼키고 기다림의 목을 길게 늘이고 한폭한폭 사랑의 속삭임을 심장에 뜨겁게 새겨서 그대 고운 가슴에게 붙입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버무려진 짧은 머뭄이라도 20160730 ㉦ㅣ인 29438 2016. 8. 25.
자그레브 시골 마을에서 만난 노을빛 저녁 8시반이 넘었는데도 환한다 노을은 지고 아주 희미한 흔적만이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에 불빛이... 노을이 진 자리 아름답기만 하네요 거리의 불빛 성당의 환한 불빛이 어둠을 밝혀주고 있다 이른 아침 여명이 밝아오고있네요 자그레브(ZAGREB) 자그레브는 13세기 오스만 투르크족의 침입을 막기위한 성벽에 둘러싸인 그라데츠와 16세기에 요새화된 성직자 마을 카프톨 이두 마을이 결한항 세워졌다고 한다 1093년 로마 카톨릭 주교 관구가 되면서 유럽 지도상에 등장 했으면 오랫동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아왔다 그후 아드리아 해와 발칸 반도로 이어지는 도로와 철도망이 발달해 동/서유럽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 구실을 했지만 1991년 부터 1996년까지 종교와 인종 갈등으로 .. 2016. 8. 22.
라스토케 물가에 집들이 아담하게 참 예쁘죠..! 둘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하네요 꽃 보다 누나에서 나왔던 폭포 봉숭아꽃 넘 반가운 마음에 아이들 처럼 물장구도 치고 물의 마을 라스토케 플리트비치 호수에서 연결된 물이 곳곳에 흘러 작은 플리트 비체라 불리는 라스토케는 크리아티아의 전원 모습을 만끽 할수 있는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천사의 머릿결" 이라는 뚯을 가진 이곳에는 약 20여 가구가 살고있답니다 "꽃보다 누나" 에서 소개 된 후 큰 인기를 얻은 관광지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 있다면 마을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꽃보다 누나 방영후 생기 일 이라고 하네요 20160730 ㉦ㅣ인 29432 2016. 8. 15.
2016. 8. 13.
독일 ㅎㅎㅎ 그대 쉬어라.. 고민하지 말고.. 그대 쉬어라.. 걱정하지 말고.. 잠시 행동을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그대 쉬어라.. 삶을 충전하여라.. 휴식은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치고 힘든 날.. 필요한 것이 휴식이다.. 기운이 다시 돋을 때까지.. 마음이 다시 일어설 때까지.. 그대 쉬어라.. 삶이 충만하도록 그대 쉬어라.. 고민하지 말고.. 그대 쉬어라.. 걱정하지 말고.. 잠시 행동을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그대 쉬어라.. 삶을 충전하여라.. 휴식은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치고 힘든 날.. 필요한 것이 휴식이다.. 기운이 다시 돋을 때까지.. 마음이 다시 일어설 때까지.. 그대 쉬어라.. 삶이 충만하도록 2016. 8. 13.
마리아 승천성당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의 길이는 2120m이고 폭이 1380m. 최고 수심은 30.6m이다 주변에서 섭씨23도의 광천수가 호수로 흘러 들어와 봄,가을에도 수영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 빛의 물빛과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호숫가를 걷다보면 성당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성당의 종을 세번 울리면 사랑과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휴양지 답게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리를 즐기고 있네요 아휴~~ 꼬마의 모습 좀 보세요 바라보면서 부러웠답니다^^ 구 유고 연방 "티토"의 별장을 방문했던 북한 김일성이 블레드의 경치에 반해 2주나 더 체류했다는 일화가 전해진 곳이랍니다 이 외에도 요르단 후세인 국왕, 비비안리, 찰스 왕세자 일본의 아키히토 천왕등이 방문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다음날 .. 2016. 8. 9.
블레드성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한 가운데 그림 처럼 떠있는 작은섬 내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성에서 내려다 본 마을 율리안 알프스 산맥 여름이라 설산의 아름다움은 보지 못해 아쉬움이... 길 카페에서 휴식... 와인 저장고 작은 마을의 풍경 블레드(BLED)성 인구 6.000명의 "작은 마을" 이지만 투명하고 맑은 호수,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블레드 성 호수 너머의 알프스의 모습은 "작은 마을" 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아름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불레드는 소박 하면서도 특색있는 자연경관으로 "율리안 알프스 진주라고 불린다 1855년 스위스 출신의 의사 아놀드 리클리가 요양소를 설치하면서 유럽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다 20160729 ㉦ㅣ인 29425 201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