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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미생의 다리,갯골21

소래포구의 하루 안개낀 해안로 소래포구의 아침 소래포구 어시장의 야경 철길 야경 2023. 1. 31.
다시 시작 어둠 있어야 햇살이 더욱 빛나듯... 지난밤 어둠 있었기에.. 밝혀주는 아침햇살은 일상의 희망을 전해주는 메시지... 언제나 행복한 동행 20230102 ㉦ㅣ인 2023. 1. 2.
소래포구 해안로 소래포구 해안로 해넘이 다리 새롭게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일몰 포인트 코스모스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배곧 신도시에서 바라본 소래 아트홀 풍경 아침 하늘빛이 좋았다 논현동 에코 아파트 단지 이곳은 야경도 아름 답니다 멀리서 칠면초가 꽃인 줄 알았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계절 하늘빛이 아름답네요 운동길 한컷에 휴식... 20221003 ㉦ㅣ인 2022. 10. 3.
해바라기 아침해가 떠오르기를 밤새 기다리다가 목이 동산에 걸려 휘어졌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한낮의 햇살이 얼굴에 쏟아진다 쏟아진 햇살이 그리움의 씨앗인가 노란 얼굴에 기미처럼 가득 메운 해바라기씨가 그리움의 흔적인가 나는 해바라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만 바라본다! 20220925 ㉦ㅣ인 2022. 9. 25.
안개속으로 장맛비가 거세게 내리는 아침 물먹은 바다는 거친 바람에 울고 누가 반겨 주지 않는데 거센 비바람은 안개꽃을 피우고 있다 낯익은 거리의 풍경 아득한 안갯속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전선줄의 행열 잠시 바람이 잠든 시간 지나간 시간들이 내 머릿속에서 아우성이다 덧 없이 보내버린 그 많은 시간, 시간들이... 수많은 생각, 생각들이... 스멀스멀거린다 일상의 하루 평화를 주소서 !20220819 ㉦ㅣ인 2022. 8. 17.
무지개 무슨 한 그리 깊어 높이 높이 오르는가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가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일곱 빛깔 고운 무지개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거친 돌 다듬어 거대 불상이 되었다 햇살 찾아드는 따사로움으로 초롱초롱 작은 눈망울에게 큰 꿈을 만들어 주고 슬픈 가슴에게 밝은 희망을 선사하는 작은 물방울들의 향연.. 비 갠 하늘에 무지개가 분수처럼 높이 솟아올랐다! 20220806 ㉦ㅣ인 2022. 8. 6.
붉은 태양 아침이 밝았다 붉은 기운 가득한 찬란한 아침이 밝았다 붉은 태양을 향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합장하는 가지런한 두 손이여... 넓은 하늘을 향해 자존심 가득한 가슴을 펴고 높이 높이 날아오르는 가슴이여... 꿈을 가져라 이상을 높이 세워라 현실의 벽이 높다 할지언정 젊음의 기상보다 높지 않으리니... 내일을 향해 우리 모두 두 손 맞잡고 붉은 태양을 잡으려 가자구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구나! 화려한 하늘의 불쇼가 펼쳐졌다! 20220731 ㉦ㅣ인 2022. 8. 1.
구름아. 구름아!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을 보면.. 가끔씩 하늘이 보내는.. 편지같다는 생각이 든다 종일 젖은 구름을 펴고 있다 내리는 비에 자꾸만 가려져요 구름에 물들어 버린 시간의 그림자..20220710 ㉦ㅣ인 2022. 7. 10.
구름꽃 좋은날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