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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마리아 승천성당

by ㉦ㅣ인 2016. 8. 9.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의 길이는

2120m이고 폭이 1380m. 최고 수심은 30.6m이다

주변에서 섭씨23도의 광천수가 호수로 흘러 들어와

봄,가을에도 수영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 빛의 물빛과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호숫가를 걷다보면 성당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성당의 종을 세번 울리면 사랑과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휴양지 답게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리를 즐기고 있네요

 

 

 

아휴~~

꼬마의 모습 좀 보세요

 

 

 

 

 

 

 

바라보면서 부러웠답니다^^

 

 

 

 

 

 

 

 

 

구 유고 연방 "티토"의 별장을 방문했던

북한 김일성이 블레드의 경치에 반해

2주나 더 체류했다는 일화가 전해진 곳이랍니다

 

이 외에도 요르단 후세인 국왕, 비비안리,  찰스 왕세자

일본의 아키히토 천왕등이 방문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다음날 부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방문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일주도 동안 성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던군요

 

 

 

                                                                  20160729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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