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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눈으로 한 번 마음으로 한 번 이미 두 번.... 가만히 들어봐요 나 그대에게 가슴으로 하는 말을.. 너는 어느 골짝기에 피었니 ... 20170330 ㉦ㅣ인 29553 2017. 3. 29.
프라하 천문시계 (천동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시계) 구 시청사 건물 중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천문 시계 앞에는매 시 정각(9:00~21:00)에 시계가 울리는 것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인이 모여든다. 시계가 정각을 알리면 오른쪽에 매달린 해골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반대편 손으로 잡고 있는 모래 시계를 뒤집는 것과 동시에 두 개의 문이 열리면서 각각 6명씩 12사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황금 닭이 한 번 울고 나면 끝나는데 이 과정을 다 합쳐도 채 1분이 안 된다. 까를교 앞의 화약탑. 화약탑은 1475년 블라디슬라프 2세가 초석을 놓고 카를교탑을 모델로 만들었는데, 원래는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의 성문 중 하나였기 때문에 프라하 시내에는 이와 비슷한 건물들이 많다 1787년 모짜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초연이 이.. 2017. 3. 5.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이다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 시대성 중 하나이다 게트라이데 거리 특색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간판들로 가득한 잘츠부르크 최대의 반화가 디자인이 특이한 간판들이 많은데 늦은 밤이라 잘 보이지가 않네요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부터 17세까지 유년시절에 살았던 집이다. 잘츠부르크의 명물 중 하나는 바로 모차르트 초콜릿 호엔잘츠부르크 요새로 가는길에 ... 레지덴츠 광장에 조형물 2017. 2. 25.
미라벨 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던 촬영지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미라벨 정원이랍니다 그 뒤에 호엔 잘츠부르크 성 입니다 모차르트가 6세 때 연주를 했던곳 지금은 연주회장 또는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하네요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으로,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 능소화 길 이곳에서 능소화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ㅋㅋㅋ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과 꽃들로 잘 장식된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스 신화속 영웅들이라는 작품 정원이 크지는 않지만 건축물과 꽃이 어우러져 아름답니다 노랑 꽃망울 .. 2017. 2. 24.
성 마르코 성당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성 마르크 성당(Crkva Sv. Marka) 13세기에 지어진 성 마르크 성당은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인 그라데쯔의 핵심에 위치하고 있다. 빨강,파랑, 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으로 유명한 성 마르크 성당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이다. 차량진입금지 이제는 유럽도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다보니 한국어로 표현해주는 곳이 많답니다 성당의 양 옆에는 크로아티아 의회와 정부청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성당이 위치한 마르코 광장이 크로아티아가 주변 강대국의 영향 하에있었던 시절부터 독립에 이르는 수백년 동안 정치,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해 오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환한 미소로 함께 찍어주시네요 아이들 미소 참 예쁘죠..? 유럽 여성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들 .. 2017. 2. 20.
성슈테판성당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있는 성슈테판 성당 성 자그레브 대성당, 성 슈테판 성당 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당은 성인에 추대되기 전 단계의 추기경이나 그런 성직자를 스테파노,슈테판,스테판 이렇게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많이 불리운다고 합니다 1093년 헝가리 왕 라티슬라스가 건축을 시작하여 1102년에 완공 하였으며 성당은 높이 77m 넓이 46.2m 북쪽탑 105m 남쪽탑 104m 로 높이가 다르다. 내부면적이 약 500평 정도동시 예배 5천명 까지 가능하며 제단이 바로크 양식 제단과 신고딕 양식의 제단이 있다. 원뿔 모양이 15세기 와 16세기 사이에 세원 침공에 대비한 성벽​ 1993년부터 크로아티아의 1000 쿠나 짜리 화폐에 등장하는성당이다 크로아티.. 2017. 2. 20.
플리트비체 호수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Plitvička Jezera)은 크로아트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된 국립공원으로 너도 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낸다. 각도에 따라 다른 색깔로 빛나는 16개의 신비한 호수 호수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띠는 이유는 바로 석회 성분이 호수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 타기는곳 호수를 산책하는 코스는 A코스~~K코스까지있는데 코스따라 산책하는 소유시간는 차이가 있답니다 배를타고 주의를 돌다보면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움에 젖어든다 맑은 호수에는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으며 야생 .. 2017. 2. 18.
체고 ~체스키 크롬로프 체스크 크롬로프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중세 도시중 하나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작은 도시로 붉고 뽀족한 중세풍의 건물의 지붕과 근답등이 어루어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올 여름 휴가에서....20160802 2016. 12. 25.
쉬어라 그대 쉬어라 고민하지 말고 그대 쉬어라 걱정하지 말고 잠시 행동을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그대 쉬어라 삶을 충전하여라 휴식은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치고 힘든 날 필요한 것이 휴식이다 기운이 다시 돋을 때까지 마음이 다시 일어설 때까지 그대 쉬어라 삶이 충만하도록 내가 원하는 삶은 나의 것이어야 해..20161016 ㉦ㅣ인 29483 201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