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있는 성슈테판 성당
성 자그레브 대성당, 성 슈테판 성당 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당은
성인에 추대되기 전 단계의 추기경이나 그런 성직자를
스테파노,슈테판,스테판 이렇게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많이 불리운다고 합니다
1093년 헝가리 왕 라티슬라스가 건축을 시작하여 1102년에 완공 하였으며
성당은 높이 77m 넓이 46.2m 북쪽탑 105m 남쪽탑 104m 로 높이가 다르다.
내부면적이 약 500평 정도동시 예배 5천명 까지 가능하며
제단이 바로크 양식 제단과 신고딕 양식의 제단이 있다.
원뿔 모양이 15세기 와 16세기 사이에 세원
침공에 대비한 성벽
1993년부터 크로아티아의 1000 쿠나 짜리 화폐에 등장하는성당이다
크로아티아의 보물급 유물 10 개 이상이
보관되고 있어 크로아티아의 보물로도 불리운다
외관은 로마 네스크의 과도기적 양식으로 평가받는다
성당 앞 광장 끝에 서있는 성모 마리아의 상
아래에는 주보 성인들의 조각이 있다.
20160830 크로아트아 자그레브㉦ㅣ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