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미생의 다리,갯골21 장맛비 비 사이에도 길이 있어..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이 오는 소리가 들려.. 부지런히 걸어오는.. 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20210704㉦ㅣ인 2021. 7. 4. 그림자 한낮의 은빛 햇살은 눈덮힌 벌판을 녹이고 있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낯익은그림자 하나 가슴을스치고 간다 하늘빛과 그림자 놀이 20180308 ㉦ㅣ인 2018. 3. 8. 별빛 29733 밤 하늘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밤 하늘의 달이 되고 싶습니다 별은 별 빛으로 빛나고 휘영청 달빛 찬 기운을 쏟아내는 모두가 잠든 깜깜한 이 밤 저 먼 하늘 끝 당신이 사는 그 동네에도 별은 별 빛으로 빛나겠지요 그리워 그리워서.. 보고파 보고파서.. 이 밤 하늘의 별빛을 바라봅니다 별빛의 반짝임 처럼 행복이 가득...20170906 ㉦ㅣ인 2017. 9.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