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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미생의 다리,갯골

그림자

by ㉦ㅣ인 2018. 3. 8.

 

 

 

한낮의 은빛 햇살은
눈덮힌 벌판을 녹이고 있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낯익은그림자 하나 가슴을스치고 간다

 


 

 하늘빛과 그림자 놀이 20180308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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