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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향기

너를 생각해 버렸다

by ㉦ㅣ인 2022. 6. 8.

예쁜 구름을 보고..

너를 생각해 버렸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네가 생각나 버렸다

 

지나가다가 고운 꽃이 보여..

걸음을 멈추고 너를 생각했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네가 생각나 버렸다

 

너를 담아둔..

가슴이 자꾸만 울렁거려..

 

넘치는 마음에..

저절로 네가 생각난다

 

 

세상 모든 눈부신 풍경들에..

자꾸만 너를 생각한다

내 마음은 이미 너랑 살고 있나 보다.

 

 

 

 

 

 

때로는 바람도 얘기를 한다

 무심한 구름도 위로를 한다 20220608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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