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다림
다낭 호이안
무더운 한 여름
거리에서 과일 행상을 하시는
농이 모자를 쓴 여인의 모습에서
베트남에서 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담고 싶었답니다
호이안 거리에서는
음식을 먹고 파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가 있었답니다
그중 쪼그리고 앉아 손님을 기다리시는 아주머님의
기다림이 짧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목! 눈꽃세상
아사히다케
제목! 눈꽃세상
일본 겨울 여행은 눈꽃이 최고이지요
눈이 펑펑 내리고 길도 보이지도 않는데
스키장 가는 사람들이 시선에 들어와 담았답니다
눈 쌓인 마을이 동화 속 나라처럼 아름다웠답니다
짐도 풀지 않고 카메라 들고나가
아내와 추억을 담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초원에 봄이 왔어요!
스위스
벤 겐
봄이 무르익은 산아래 초원의 작은 마을과
야생화 꽃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워 표현해봤답니다
인터라켄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청정지역의 벤 겐 마을에서 묵은 것은 행운였답니다
1박였지만 긴 여운이 남는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제주도 구좌읍
제목 성산 일출봉이 보여요
종달리 해안로에
건조 오징어 사이로 상산 일출봉이 보여
달리는 차를 잠시 춤추고 담았답니다
여행 둘째 날 종달리 마을을 드라이브 하던 중
해안로 오징어 건조 풍경과 파란 하늘 멀리 성산 일출봉까지
연출해줘 신이 났었답니다
제목 여인의 미소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볼프강 투어를 마치고
쯔벨프호른 산 정상 야외 카페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히잡을 쓴 여인의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워 담았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해발 고도 1522m 쯔벨프호른 산 오른다
그곳에서 내려다본 장크트 길겐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외 카페에서 마셨던 카푸치노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제목 해님 담기
제주도 애월 한담 해안로
애월 해안로의 일몰이 아름답고 하여 찾았는데
때 마침 일몰이 지는 시간
아내를 모델로 두 손에
떨어지는 일몰의 순간 담았답니다
여행 첫날
잠시 내렸던 비가 그친 후
구름과 일몰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던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인승샷을..
그 모습들이 모두 행복해 보였답니다
제목 여기 봐 찍는다
터기 파묵칼레
터기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 파묵칼레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한번 담아보고 싶었답니다
하얀 소금 바위를 층층이 쌓아놓은 듯한 풍경이 경이로워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기념사진을 찍는 두 여인은 모습은
많은 여행객들 중에 참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제목 우리는 하나 웃어봐
스페인 세비아 성당 앞
핸드폰에 인증숏을 찍는 학생들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이 예뻐 보여 담았답니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웃고 또 웃고
몇 번을 반복하면서 추억을 담는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저도 힐링의 시간였답니다
제목~ 꼬마의 걸음마 저도 투어 중입니다
서유럽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광장의 비둘기를 잡으려고
먼저 질 듯 넘어질 듯 혼자 달려가는
꼬마의 모습이 귀여워 담았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의 자유시간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비둘기를 따라 달려가는 꼬마가 시선에
저도 덩달아 달려가 한컷 담았답니다
넘어지지도 않고 잘 걷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제목: 여인의 휴식
스위스 루체른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 주변 벤츠에서
한참 동안 사진 찍는 여행객들을 바라보시는
여인의 뒷모습과 호수 주변의
그림 같은 풍경이 아름다워 담았답니다
루체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손꼽아 보라면
루체른 호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투명한 호수와 병풍처럼 펼쳐진 알프스 산들의 어우러짐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중 하나였답니다
친구와 데이트
스위스 베른 장미공원
이레 강과 구시가지 전망이 아름다운 베른의 장미공원
언덕에 올가 서면 구시 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알려 주지 않아도 저절로 아는 포토죤
난간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연인의 모습이 예뻐 담았답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른은
스위스 수도답게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대성당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관광객들을 흔하게 볼 수가 있었답니다
제목 우리 결혼해요
터기 파샤 바 계곡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파샤바 계곡
일명 버섯 바위라고 한답니다
버섯 바위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시는 한쌍의 커플을 담아봤답니다
이곳 사람들은 바위에 요정이 살고 있다고 믿어서
요정 굴뚝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요정 굴뚝에서 웨딩 촬영을 하시는
히잡 면사포를 쓴 신부 요정의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감사하게도 예쁜 포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