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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감나무

by ㉦ㅣ인 2021. 11. 10.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는 시골집은 메말라 보인다

감나무는 고향 냄새를 간직한다

 

우리가 그 어드메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고향 감나무는 오래된 친구처럼

아련한 고향의 추억 입니다

 

 

 

 

 

여행길 어느 집 담장의 감나무 20211030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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