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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위스 융프라우

by ㉦ㅣ인 2018. 5. 12.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마누 융프라우 요흐

 

정상은 융프라유 요흐 (Jungfraujoch)라 부리며

 

처녀를 뜻 하는 융프라우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흐(Joch)의 합성이다

융프라우 요흐의 높이는 3.454m에 이르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호수가 아름다운 곳이다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 하룻밤 머물렀던

벤겐 마을의 풍경

 

 

 

비슷 비슷한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네요

 

 

 

 

저물어가는 저녁 풍경

 

 

 

호텔방에서 바라 본 벤겐마을의 풍경

 

 

 

 

 

 

 

 

레지나 벤겐 호텔

 

차 없는 마을인 벤겐 중심지에 위치한 Hotel Regina는

 1894년에 세워진 빅토리아 양식 건물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 벤겐은 기차로만 접근이 가능하답니다

 

 

 

호텔 정원에서 바라 본 설산의 저녁풍경

 

 

여정을 풀고 잠시 산책길에 나셨다

돌담에 노랑꽃잎이 반겨주네요

그리고 작은 마을에 성당...

 

차 없는 마을 답게

너무나 깨끗하고 조용하여 말도 소근 소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있어 좋겠단 생각이들었답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나 예쁜 집

 

 

 

이른 아침 산책길

여명의 빛이 조금씩 내려주고있네요

 

 

 

 

웅장하고 거대하게 느껴지는 설산

 

 

 

 

아쉬움에...

달님이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기차 시간은 가까워지고

여유롭지 못한 스케줄 속에서

  사진 찍기가 힘들기만 하네요

 

 

 

달님아! 그만...안녕...!!

 

 

 

금방 환하게 아침햇살을 내려주고있네요

 

 

 

이제 융프라우의 마루 융프라우 요흐로 떠나갑니다

융프라우를 오르는 톱니바퀴 기차는 16년에 걸쳐

아이거와 뭔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완성되었합니다

 

 

 

 

유럽 최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면

얼음 궁전 스핑크스 테라스를 관광 할수가 있답니다

 

 

 

융프라우는  맑은 날씨 보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운 좋게 파란 하늘빛 속에서

설원의 풍광을 볼수있는 영광을...

 

 

 

 많은 분들이 인승샷을 담고 계시네요.

와아~~ 좋다..

넘 ~~ 아름답다 하면서요.

 

 

 

 

저도 스위스 융프라우에 올라왔으니

인증샷을 담겨야겠지요

 

 

 

 

 

얼름 궁전속의 조각 작품과

융프라우의 영상 작품들....

 

 

 

 

스핑크스 전망대

 

 

 

 

넘실 거리는 구름 그리고 산그리메...

 

 

 

 

호수 처럼 느껴지는 풍광

 

 

 

멋지고 아름답운 풍광을 많이 담고 싶었지만

이제 그만 내려가야 한다고 하네요

먼길 욌는데...

10분간의 시간...헐~~ㅠㅠㅠ

 

 

 

 

점점 하늘빛이 더 아름다워지고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빛은

한 여름날에나 볼수가 있다고 하네요

10번을 오르면

한두번 정도 맑은 하늘빛을 볼수가 있다고 하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두번의 기차를 갈아 타고 내려옵니다

 

 

인터라겐으로 향가는 기차 안에서

마을 풍경을 열심이 찰칵 찰칵~~

소들 마저도 평온하게 느껴지네요

 

 

 

노랑 민들꽃과 초록잎이 어우러져

싱그로움을 주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렇게 아름다운 동산에서

삶을 꿈꿔 보겠죠..!

 

 

 

정말 그림 처럼 아름다운 마을이지요

 

 

 

잠시 머물렀던  아름다운 마을...

다른 세상은 이렇구나...!

 

하지만....

아무리 아름다워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나의 보금자리가

더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자연이 아름답다고 하여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은

행복을 꿈꾸지 못하기에....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20180508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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