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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

by ㉦ㅣ인 2018. 10. 9.

 

 

 

파묵칼레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유적지

파묵칼레의 뜻은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 하므로 "목화섬"이란 뜻입니다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파묵칼레의 석회층은 자연이 만들어 낸 산물로 

대지 상부에서 흘러 내려온 석회 성분을 포함한 물이

오랜시간에 걸쳐서 결정체를 만들고

이것들이 점차적으로 쌓여져서

현재의 광활하고 희귀한 경관을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하얀 소금바위를 층층히 쌓아놓은 듯한 모습이 경이롭지요

기이하고 아름다운 석화봉으로 인해

 매년 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언덕 전체가 새하얗게 뒤덮인 광경과

 계단식으로 펼쳐진 석회층 안에 고인  온천수 연못에

 푸른 하늘이 비치는 경관이 환상적이다

고대 로마시대 부터 성스러운 온천지역으로 유명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무분별한 개발과 상업화로 물이 메말라 있답니다

 

 

 

 

소금동산 같네요

 

 

 

언덕에서 내려다 본 마을풍경

 

 

 

순간 카메라 렌즈에 포착

참~ 아름다운 여인이지요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시는

 두분이 참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노을빛이 그림자를 만들어 주었네요

연인들도 추억을 담고 있네요

 

 

 

야외 온천은 맨발로만 출입이 허용되면

발닦을 수건은 미리 준비하면 좋답니다

 

 

 

점점 일몰빛이 붉어지네요

시간이 많다면 여유롭게 담고 싶었는데..

패키지 관광은 늘 시간이 부족하네요

 

 

 

관광객들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석회봉에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시인의 그림자 키는 엄청 크네요^^

 

 

 

일몰빛과 백일홍

 

 

 

7시까지 차량으로 가야 하는데

붉어지는 일몰빛을 보고 그냥 갈 수가 없어

한발 한발 뒷걸음 하면서 담았답니다

여행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빛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지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쉽네요 20180923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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