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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by ㉦ㅣ인 2013. 5. 5.

 

 

미국창사중  가장아름답다는 샌프란시스코의 청사

 

 

 

 각 나라 국기중  우리나라 태극기가 중앙에있다

 

 

 

 센프란 시스코에 차이나타운

샌프라시스코에서도 중국의들의 힘이 막강하다고합니다

 

 예술적인 감각이뛰어나다

 

 

 

  베이쿠루즈 유람선...

샌프란 시스코 최고의 크루즈 중 하나로 약 1시간 가량

배를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와 금문교 다리밑을 지나며

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 알카트래즈 감옥을 둘러보는유람선

 

 

 

 

 

 

 

 

 

이곳에 갈매기들도 새우깡을 좋아한다....ㅎㅎㅎ

 

 

 

 

 

 

 

 

 

 

 

 

 

 

저 섬이 알카 트래즈 감옥

 

알카트래즈는 스페인어로 “펠리칸”이란 뜻으로,

이 섬에 살았던 새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합니다

이 섬은 1850년대에는 국방의 요새로서,

스페인과 미국 전쟁시에는 전쟁 포로들의 감옥으로 쓰였고

1934년에는 알카포네 등의 마피아와 흉악범들을

감금하는 악명 높은 감옥이 되었다고합니다

숀 코너리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더 록(The Rock)’ 이라는 영화로

더욱 유명세를 탔는데 '더 록(The Rock)'은

알카트래즈의 별명이자 애칭이라고 하네요

 

 

 

 

 

 원래 알카트래즈는 공식적인 연방 교도소가 되기 이전에는

 록키 산맥 서부 지역 군 소속의 군 형무소였고

1907년 새로운 교도관들과 $250,000라는 예산이 투입되면서 이 곳은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예술적인 형무소로 거듭 났다고합니다

 감옥은 삼 층짜리 독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자체는 옆에 위치한 등대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감옥은 한 번에 600명 까지 수용할 수 있었으며

 난방시설, 조명시설, 통풍시설 등을

비롯해서 조리가 가능한 주방까지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감옥 재건축 공사는 1911년 후반에 마무리 되었는데,

1934년 7월 1일 정식으로 연방감옥으로 문을 열었다고하네요

 

 

알카트래즈 감옥 탈옥에 성공한 자가 있다는 수많은

 루머와는 달리 지금까지 실제로

탈옥에 성공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수의 죄수들이 여러 번 탈옥을 시도 했고

 그 중 몇은 실제로 감옥 밖으로 나오는 데까지는 성공 했으나

 모두가 결국은 발각되어 잡혀 다시 감옥으로 돌아와야 했다네요.

'Eyewitness on Alcatraz(알카트라즈의 목격자)' 라는

 책에서는 1937년에서 1958년 사이 14차례의 탈출이 시도되었고,

 대부분의 시도는 죽음으로 끝이 났다고 하는데,

 이 탈출 기도자들의 사인은 대부분 차가운

바다의 수온 때문이거나 바닷물의 역류,

또는 상어의 습격, 부실한 보트나 뗏목 등이었다고 합니다.

 

 

 

 

 

 

 

안개의 도시 샌프란 시스코의 금문교

 

이 아름다운 다리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두 여인의 데이트가 너무나 평화스러워보여서 한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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