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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정월보름달

by ㉦ㅣ인 2022. 2. 16.

사랑을 심지로 태우는 불꽃에..

강물 다할 때까지만..

만복을 삼킨 하늘이 허락한 시간..

 

 

달빛 저물 때까지만..

그렇게만 당신이 행복하기를..

그렇게만 당신을 마주하기를..

 

 

 

 

 

달은 말없이 우리를 따라와

소원마다 달빛을 내려주고 있었다! 20220216 ㉦ㅣ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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