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몽마르트 언덕은 로마교회와 관련해서 종교적 의미를 띄면서도
이곳에서 시대에 따른 미술 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예술적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로,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항상 계단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들을 볼 수 있고,
또한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도 주인공이 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마음만...^^
몽마르트 언덕위에 성심성당
1870년의 보불전쟁의 패배, 파리 코뭔과 계속되는 사회적 혼란으로 부터
회복을 원한 국가적 행사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아바디에 의해 로마 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으로 만들어 졌으며
남불 페니그의 성 프론 대 성당이 모델이었다 한답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
몽마르트 언덕은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129m의 언덕으로
"마르스의 언덕" 또는 "순교자의 언덕" 이라고 부른답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무명화가들의 그림입니다
평온한 풍경들이지요
자유란 참 좋은 것 같아요
무명화가들 그림을 많이 볼수가 있고
옆으로 카페들이 많답니다
화가의 거리
이렇게 에술적 모습을 띄는 지역이
밤에는 환락가로 변하여 여성이
혼자 걷기에는 불안한 곳 이라고 하네요
근대 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
19세기 후반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어 발상지를 이루었고
현재 하루 방문객이 600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프랑스 몽마드뜨 20180509㉦ㅣ인